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노르웨이 23세)이 2022-2023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시즌 최다골을 기록했습니다.
이전 최고 기록은 뤼드 반 니스텔루이(2002-2003시즌)와 모하메드 살라(2017-2018시즌)의 44골이었습니다. 홀란은 프리미어리그에서 30골, 챔피언스리그에서 11골, FA컵에서 3골, 리그컵에서 1골까지 총 45골을 넣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은 앨런 시어러(53·1994~1995시즌)의 34골과 앤디 콜(52·1993~1994시즌) 34골로 현재 4골 차이이며 리그에서 5골을 득점하게 되면 기록 갱신도 가능합니다.
클럽 경력
엘링 홀란 선수는 노르웨이 출신으로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하는 공격수입니다. 2000년생으로 현재 22살이며, 주로 왼발을 쓰고 키는 194cm, 몸무게는 88kg입니다.
엘링 홀란 선수는 2016년 노르웨이의 브뤼네 FK 아카데미에 입단한 이후 브뤼네 FK의 2군 팀인 브뤼네 FK 2 소속으로 활동했습니다. 2015-16 시즌에서는 14경기에 출전하여 18골을 기록하였고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1군으로 승격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레드불 잘츠부르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거쳐 현재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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