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달에서 촬영한 달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다누리 시운전 운영기간인 1월 2일~ 2월 3일에 달 표면 촬영을 성공했습니다.
다누리는 지난 해 12월 27일 달 궤도에 진입한 후 신운전을 진행했습니다. 달 상공 약 100km에서 달 표면을 고해상도 카메라로 촬영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달 표면 사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아주 큽니다.
지금부터 사진을 보겠습니다.
1월 5일 여러개의 크레이터가 모여 만들어진 레이타 계곡에 촬영에 성공한 사진입니다.
1월 10일 인류 최초의 월면차 탐사 진행 지역인 비의 바다 촬영 사진입니다.
1월 13일 한반도 크기의 약 18배인 폭풍의 바다 사진입니다. 달에서 가장 거대한 바다입니다.
지금까지 다누리 달 뒷면 사진을 봤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사진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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