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한 아이브의 레이 손편지로 근황을 전했습니다.
아이브의 레이 멤버가 활동 중단에 대한 심경을 전해 팬들에게 직접 손편지를 보냈습니다. 레이는 지금은 잠시 멈춰서 나 스스로를 잘 챙기는 이 시간이 의미 없는 것이 되지 않게 천천히 노력하고 있다 라며 저는 하루도 빠짐없이 다이브랑 멤버 생각을 한다. 매일 뭐 하고 있는지, 밥은 먹었는지, 재밌는 일이 있었는지 늘 궁금하고 알고 싶어요. 모두 나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가족 이라고 전했습니다.
손편지 전문
나의 소중한 다이브에게
다이브 소식을 듣고 엄청 놀랐죠?
솔직히 어떻게 편지를 써야 할지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지금 내가 다이브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손 편지로 쓰려고 해요.
제가 아이브의 멤버가 되고 나서 5명의 최고의 멤버와 함께 다 같이 손을 잡고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는데 기쁠 때도 슬플 때도 늘 곁에 있어줬던 존재는 멤버 그리고 다이브였어요. 지금은 잠시 멈춰서 나 스스로를 잘 챙기는 이 시간이 의미 없는 것이 되지 않게 천천히 노력을 하고 있어요.저는 하루도 빠짐없이 다이브랑 멤버 생각을 해요. 매일 뭐 하고 있는지 밥은 먹었는지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지 늘 궁금하고 알고 싶어요.
모두 나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가족이니까요. 이번에 첫 절규인 만큼 멤버 다 같이 정말 열심히 준비를 했어요. 우리 아이브 멤버 모두가 정말 멋있고 온 세상 사람들에게 많이 사랑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다이브 너무 보고 싶어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길 바라요. 그리고 우리는 모두사랑받을 수 있는 가치가 있고 내일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럴 거고 만약에 마음이 힘든 순간이 있더라도 곁에 자기를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잊지 마요. 오늘도 웃음 가득한 그리고 행복한 하루 보내기 약속. 다이브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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